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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회 "북한 내정간섭 단호히 대처해야"
입력 2007-01-26 13:12  | 수정 2007-01-26 13:12
퇴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는 북한의 내정간섭 행위와 대선개입 기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가 단호히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성우회는 성명서를 통해 6.25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안보위기에 처해 있다며, 북한의 내정간섭과 대선개입 중지, 핵폐기, 전시작전통제권 논의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성우회는 북한이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친북 좌경세력들을 동원해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투쟁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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