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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김형준, 열애설에 양측 부인 "친구일 뿐 연인 아냐"
입력 2014-03-03 13:45 
소이현 김형준
소이현 김형준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의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시 김형준이 처음임하는 작품인데다 촬영장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관계가 좋았다. 작품이 끝나고 친하게 잘 지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행복한 만남을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형준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하다보니 함께 있는 것을 주변에서 목격하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현재 둘 다 모두 작품을 하고 있는 만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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