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모던록 밴드 몽니가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몽니의 정규 4집 ‘팔로우 마이 보이스(Follow My Voice)는 ‘나의 목소리를 따라와라는 뜻으로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몽니의 소리가 들리는 그곳으로 와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들에 따르면 이번 정규 4집은 강함과 부드러움, 따뜻함과, 차가움, 달달함과, 애절함등 10년차 밴드의 ‘묵은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자신했다.
11일 선공개되는 ‘돋네요는 어린 시절 사랑했던 그녀를 잊지 못하고 추억을 안고 사는 한 남자의 마음을 ~돋는다”라는 유행어를 통해 중독성 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순간 안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몽니의 파격적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몽니의 정규 4집 앨범은 11일 ‘돋네요 선공개 이후 18일 온오프라인에 공식 발매되며, 4집 발매기념 콘서트가 4월 4, 5, 6일 용산아트홀 미르(서울), 4월 12일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부산), 4월 19일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대구), 4월 26, 2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서울)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오는 18일 공개되는 몽니의 정규 4집 ‘팔로우 마이 보이스(Follow My Voice)는 ‘나의 목소리를 따라와라는 뜻으로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몽니의 소리가 들리는 그곳으로 와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들에 따르면 이번 정규 4집은 강함과 부드러움, 따뜻함과, 차가움, 달달함과, 애절함등 10년차 밴드의 ‘묵은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자신했다.
11일 선공개되는 ‘돋네요는 어린 시절 사랑했던 그녀를 잊지 못하고 추억을 안고 사는 한 남자의 마음을 ~돋는다”라는 유행어를 통해 중독성 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순간 안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몽니의 파격적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몽니의 정규 4집 앨범은 11일 ‘돋네요 선공개 이후 18일 온오프라인에 공식 발매되며, 4집 발매기념 콘서트가 4월 4, 5, 6일 용산아트홀 미르(서울), 4월 12일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부산), 4월 19일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대구), 4월 26, 2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서울)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