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오키나와 근해서 규모 6.6 지진 발생…쓰나미 없어
입력 2014-03-03 10:49 

일본 NHK는 3일 오전 5시11분께 일본 오키나와 본섬 북서쪽 근해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위치는 북위 27.4도, 동경 127.4도이며 깊이는 120km 정도다. 해당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지나초, 오키나와현 온나손 등 일부 지역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쓰나미는 없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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