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하루, 뉴욕에 가고 싶은 이유는?…“힙합하고 싶어”
입력 2014-03-02 20:55 
슈퍼맨 하루, 슈퍼맨 하루가 힙합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슈퍼맨 하루

슈퍼맨 하루가 힙합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인 힙합가수 타블로와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하루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다.

가게에서 지구본을 본 하루는 "아빠랑 여행가고 싶지 않느냐. 어디 가고 싶냐"고 묻는 타블로에게 "뉴욕에 가고 싶다"고 받했다. 이에 타블로가 이유를 묻자 하루는 "힙합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하루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하루, 피는 못 속이네" "슈퍼맨 하루, 오늘 귀여움 폭발" "슈퍼맨 하루같은 딸 낳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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