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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귀요미 딸과 우승 세레머니` [MK포토]
입력 2014-03-02 18:43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IBK가 6위 흥국생명을 누르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IBK 카리나가 귀요미 딸과 함께 우승 세레머니를 즐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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