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예능 나들이에 그의 아내 야노 시호의 인지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휘재는 특유의 정보망을 토대로 함께 출연한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의 인지도를 설명했다.
이휘재는 야노시호 씨는 일본에서 상상 이상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모델”이라며 우리나라에서 따지면 얘기할 수도 없을 만큼 높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추성훈의 가족들도 추성훈 씨와 야노시호 씨가 왜 결혼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실제로 일본 톱모델 중 한 명인 야노 시호의 최고 전성기는 2002~2006년으로 알려졌다. 일본 모델 분야에서는 S급으로 군림할 만큼 어마어마한 인지도를 가진 야노시호는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전향을 꿈꿨다.
그러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과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1녀(추사랑)가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결정할 당시 ‘남편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출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인지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인지도 일본에서 진짜 장난 아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모델 역시 빛난다 했어” 추성훈 진짜 부럽다” 사랑이가 엄마를 닮아서 정말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