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현 해서웨이 꺾은 직후 묘령의 여성과 포옹‥누구?
입력 2014-03-02 16:02 
사진=MK스포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KO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직후 포옹을 나눈 묘령의 여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웰터급 경기에서 김동현은 해서웨이에게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이날 백스핀 엘보를 적중시켜 해서웨이를 눕혔다. 해서웨이는 의외로 김동현의 공격에 맥을 못 추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승리 직후 코치진과 기쁨을 나눈 김동현은 경기장 밖으로 달려가 한 여인과 격렬한 포옹을 나눠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동현과 포옹한 여성은 평소 알고 지내는 누나로, 김동현의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마카오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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