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공립학교 18개교 이달 개교
입력 2014-03-02 12:40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13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문화예술정보학교 비롯 각종 학교 2교 등 공립학교 18개교가 이달 개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위례신도시 등 아파트 신축으로 인해 숫자가 늘어난 학생을 분산 배정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유치원 13개원을 살펴보면 택지개발지구인 구로구 천왕지구와 송파구 위례지구, 유치원 부족지역인 동작구 사당동 등에 설립되는 단설유치원 3개원이 포함된다. 학생들에게 진로계발·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은평구 연은초등학교와 서초구 영동중 이적지에는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와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가 신설된다.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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