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종서
김종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를 열창했다.
3.1절 특집답게 김종서는 노래에 록을 더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를 더해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김종서는 평소 절친인 서태지에게 '발해를 꿈꾸며' 직접 편곡가능여부를 물었고, 이에 서태지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종서는 409점 동점을 이룬 장미여관, 이세준을 동시에 제압했으며, 홍경민, 유미까지 누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종서는 "스스로 대견하다. 내가 날 이긴 것 같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김종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를 열창했다.
3.1절 특집답게 김종서는 노래에 록을 더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를 더해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김종서는 평소 절친인 서태지에게 '발해를 꿈꾸며' 직접 편곡가능여부를 물었고, 이에 서태지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종서는 409점 동점을 이룬 장미여관, 이세준을 동시에 제압했으며, 홍경민, 유미까지 누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종서는 "스스로 대견하다. 내가 날 이긴 것 같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