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영미 “20대 때 너무 예뻐서 납치당할 뻔 했다”
입력 2014-03-02 10:00 
코미디언 문영미가 20대 시절 꽃피는 미모를 회상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문영미는 개그맨 심현섭과 팀을 이뤄 에이핑크와 예선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젊은 시절 미모에 대한 질문에 문영미는 20대 시절, 얘네들(에이핑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며 그때는 정말 예뻐서 납치당할 뻔 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영미는 에이핑크도 50년 정도 늙으면 나처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공개된 문영미의 20대 시절 사진은 그야말로 청순 그 자체였다. 이를 본 이휘재는 관리의 중요성”이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현미-신유, 문영미-심현섭, 홍록기-최할리, 에이핑크 은지-보미-남주-하영, 인피니트 호야-동우, 도희-제이민-민트 등이 팀을 이뤄 출연, 열띤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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