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유, 집안 알고보니…"이게 정말이야?" 대박!

'신유'

트로트 가수 신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유는 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가수 현미와 짝을 이뤄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이휘재는 신유를 소개하며 "정말 빵 떴다. 인기가 정말 많아졌다"고 말문을 연뒤 "알고보니 신유의 아버지가 가수라고 하시던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유는 "맞다. 아버지가 신웅이라는 트로트 가수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현미는 "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트로트 가수시다. 알고보니 어머니도 가수 출신이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신유는 "어머니도 라나에로스포의 조성자다. '사랑해'라는 노래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도전천에는 현미, 신유, 문영미, 심현섭, 홍록기, 최할리, 에이핑크(은지, 보미, 남주, 하영), 인피니트(호야, 동우),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민트) 등이 출연해 유쾌한 노래대결을 펼쳤습니다.

네티즌들은 "신유, 가수 집안이네" "신유, 노래 들어봐야지" "신유, 가창력 타고 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