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압구정동 제과점에서 인질극발생 경찰과 대치
입력 2014-03-01 23:47  | 수정 2014-03-02 00:01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오후 11시 현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워 경찰이 대치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후 9시 30분께부터 제과점 안에 손님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남서는 20명 이상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치하면서 이 남성을 설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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