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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신동엽, 안영미부터 나르샤까지 ‘15초 사나이 등극’
입력 2014-03-01 22:54 
‘SNL 코리아’ 신동엽이 15초의 사나이로 변신했다. 사진=SNL코리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신동엽이 15초의 사나이로 변신했다.

1일 tvN ‘SNL 코리아 시즌5가 새 단장을 마친 후 첫방송됐다.

이날 안영미와 신동엽은 각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전지현과 김수현 역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별그대의 명장면 중 하나였던 15초 키스 장면을 재연했다, 안영미는 요염한 표정으로 신동엽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의 유혹에 넘어간 신동엽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SNL코리아 15초 키스의 주인공은 안영미가 아닌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은 이후 등장한 나르샤의 15초 전도에도 쉽게 넘어갔고 다시 한 번 키스를 나눴다.

뿐 아니라 이후 등장한 다른 여성 크루들에게도 15초 키스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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