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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3.1절 GTA… 윤형빈-송가연 ‘독립군으로 변신’
입력 2014-03-01 22:22 
‘SNL 코리아’가 3.1절을 기념했다. 사진=SNL코리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SNL 코리아가 3.1절을 기념했다.

1일 tvN ‘SNL 코리아 시즌5가 새 단장을 마친 후 첫방송됐다.

이날 ‘SNL 코리아 코너인 ‘GTA에서 김민교는 롤 플레잉 게임을 시작했다. 3.1절을 맞아 그는 게임을 통해 독립투사 역에 도전했다.

그러나 미션을 완수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일본 순사의 방해에 그는 수차례 죽음을 맞이했다.

끈질긴 도전 끝에 그는 마무리 단계 직전까지 갔다. 마지막 미션은 매국노 이완용을 처단하는 것. 김민교 혼자의 힘으로는 무리었다. 그가 포기하려는 무렵, 최근 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이 등장해 통쾌한 복수를 선보였다.

윤형빈 뿐 아니라 송가연이 등장해 유관순 열사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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