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공항 폭파하겠다' 협박한 30대 검거
입력 2014-03-01 19:35 
김포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김포공항경찰대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1층 공중전화에서 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혐의로 37살 서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조사과정에서 말을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