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노홍철부터 스컬까지, 암벽 다이빙 ‘모두 성공’
입력 2014-03-01 19:06 
‘무한도전’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 노홍철, 스컬, 하하가 모두 암벽 다이빙에 성공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 노홍철, 스컬, 하하가 모두 암벽 다이빙에 성공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메이카를 찾은 멤버들이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 노홍철, 스컬, 하하는 암벽 다이빙에 도전했다.

수영을 못하는 정형돈을 제외하고 모두 높은 높이에서 뛰었다. 정형돈은 양해를 구하고 낮은 높이에서 뛰었다.


가장 많은 겁을 먹은 하하는 과감하게 뛰어내린 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 생각하면서 뛰었다”고 눈물을 보였고 정형돈 역시 이게 뭐라고...”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네 명의 다이빙 성공 멤버들은 모두 눈물바다가 됐다.

별 것 아닌 도전이었지만 우사인 볼트를 만나겠다는 의지로 뛰어든 이들은 애틋한 마음이 컸다.

한편 이날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노홍철·하하·스컬과 달리 국내에 잔류한 유재석·박명수·정준하·길은 최악의 폭설을 겪은 강원도 지역의 제설을 돕는 모습을 그려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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