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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母, 정준영에 "누나라고 부르지 마!"
입력 2014-03-01 18:12 
사진=MBC우리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정준영이 정유미의 어머니로부터 '호칭'과 관련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오늘(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장모님의 사랑을 한껏 받는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준영-정유미 부부의 집에는 정유미의 어머니가 방문했습니다. 딸과 사위의 생일상을 준비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정유미의 어머니는 정유미를 "누나"라고 부르는 정준영에게, "누나라고 하지 말고 이제는 호칭을 바꿔 보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무 말 못하는 정준영과 달리, 정유미는 "차차 바꾸고 있다"라고 남편을 감쌌습니다.

이날 '우결'에는 이소연-윤한 부부, 우영-박세영 부부, 정유미-정준영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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