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산다라박 카메오, 톱 여배우로 변신…도도한 매력
입력 2014-03-01 17:01 
산다라박 카메오,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별에서 온 그대’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YG
산다라박 카메오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별에서 온 그대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톱 여배우로 변신한 산다라박은 천송이(전지현 분), 유세미(유인나 분)와 함께 시상식에 등장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평소 ‘별그대 열혈 시청자로 알려진 그는 같은 소속사인 유인나와의 친분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이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별그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챙이 큰 모자와 블랙 드레스,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촬영분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26일 정규 2집 ‘크러쉬(CRUSH)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얼 낫띵(ALL OR NOTH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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