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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항공협정 불공평"
입력 2007-01-25 23:12  | 수정 2007-01-25 23:12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이 최근 프랑스와 맺은 항공협정에 대해 '이런 식의 협정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아시아나측이 올 여름 파리 노선에 주4회 운항하는 것을 희망한 데 비해, 항공회담은 내년 3월부터 주3회 취항으로 결정된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7월 파리 노선 취항을 준비해 왔지만, 취항 일정이 미뤄지면서 크게 낙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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