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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엘, 이민정에 실망 "되게 예쁠 줄 알았는데…" 돌직구!
입력 2014-03-01 15:52 
앙큼한돌싱녀·엘··이민정, 사진=MBC방송캡처


'앙큼한 돌싱녀' 엘, 이민정에 실망 "되게 예쁠 줄 알았는데…"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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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중인 엘이 극중 이민정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운전기사 겸 비서 길요한으로 출연중인 엘이 특유의 깐죽 연기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극 중 길요한은 벤처기업 대표인 차정우(주상욱 분)의 비서로 자신의 상사이자 D&T 소프트벤처스 대표인 차정우에게도 기죽지 않고 해야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갔고, 도움을 요청 받은 전 남편의 수행 비서(엘)가 경찰서에 찾아왔습니다.


이에 수행비서 길요한(엘)은 이민정에게 "되게 예쁘실 줄 알았다"며 실망한 기색을 보이며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앙큼한돌싱녀·엘··이민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큼한돌싱녀·엘··이민정, 엘 진짜 대놓고 말하네" 앙큼한돌싱녀·엘··이민정, 큰일날 소리를!” 앙큼한돌싱녀·엘··이민정, 이병헌이 들으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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