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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유통기한 3개월 넘은 제품 저렴하게 판매
입력 2014-03-01 15:15 
떠리몰, 온라인 쇼핑몰인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등 알뜰 쇼핑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떠리몰

온라인 쇼핑몰인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등 알뜰 쇼핑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으로, 유통기한이 평균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한다.

여기서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닌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으로, 기한이 조금 지났더라도 일정기간은 섭취해도 안전하다.

리퍼브샵은 고객의 손을 많이 탄 전시품이나 배송 중에 상처 입은 전자제품들을 ‘리퍼브라는 이름으로 30% 싸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또한 전시몰은 각종 IT 제품과 생활 가전 등 중고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시 상품부터 반품 상품, 대여 상품, 리퍼 상품을 매입하거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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