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배우로서 기쁨과 보람 컸다”
입력 2014-03-01 12:06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소감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1회로 종영한 가운데, 전지현은 28일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슴 벅찬 종영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최근 드라마 촬영이 오랜만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돼 행복했다”고 했다.
이어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출자 장태유 PD는 로맨틱 코미디의 가벼움과 멜로의 깊이감이 잘 조화된 것 같다”며 박지은 작가에게도 고맙게 생각하고, 호연을 보여준 전지현, 김수현을 비롯한 연기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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