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일절 특집 ‘불후의 명곡’, 국악소녀 송소희 출연
입력 2014-03-01 10:50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제 9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역대 최고 초호화 스케일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삼일절 특집 녹화에서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번 녹화에서 송소희와 홍경민의 함께한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감탄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또 송소희는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여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깜찍한 외모로 토크 대기실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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