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성시경 남상미 언급 “얼짱 소문 들었지만…”
입력 2014-03-01 10:43 
‘마녀사냥 성시경이 배우 남상미의 과거를 언급했다.
성시경은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데뷔 전 ‘얼짱 출신인 남상미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성시경은 제가 대학생 때 남상미씨가 한양대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의 유명한 얼짱이었다. 그런데 자존심에 일부러 안 갔다. 그런 게 멋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그 때 저는 혼자 진지한 척 인생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였다. 궁금했지만 안 갔다”면서도 남상미씨 정도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날 수밖에 없다”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성시경 남상미 언급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남상미 언급, 진짜 안 갔나보다” 마녀사냥 성시경 멋있는 척 하네” 마녀사냥 성시경 남상미 언급, 남상미 유명하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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