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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송지효 도둑키스‥이혼 커플 다시 합치나
입력 2014-03-01 10:20  | 수정 2014-03-01 10:34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도둑키스
'응급남녀' 최진혁이 송지효에 도둑키스를 감행, 재결합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응급남녀' 10회에서는 전 부인 진희(송지효 분)에 대한 마음을 비로소 인정하는 창민(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창민은 온통 진희에 대한 생각으로, 진희가 호감을 보이는 치프 천수(이필모 분)에게 질투심을 표현했다.
창민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잠든 진희에게 다가가 "나 어떻게 하냐.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고 독백하며 키스를 했다.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최진혁 도둑키스 설렌다", "응급남녀, 최진혁ㆍ송지효 커플 다시 합쳐라", "응급남녀, 송지효 월요커플 개리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한 부부 사이인 진희와 창민이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동료들에게 관계와 이혼 사실을 숨기며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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