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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재경, 미용실서 보고도 인사도 안하더라”
입력 2014-03-01 10:09  | 수정 2014-03-01 10:11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이 레인보우 재경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이 레인보우 재경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아까 미용실에서 날 못 알아보고 인사를 안 한 친구가 재경이다”고 말문을 열어 재경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내가 미용실에 들어갈 땐 택배 아저씨로 안다. 나올 때만 성시경이다. (재경이) 원래 굉장히 예의 바르고 싹싹하기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재경은 평소 눈이 너무 나빠서 렌즈를 낀다. (당시 렌즈를 안 껴서) 뵈는 게 없었던 것 같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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