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2년차를 맞은 왼손 투수 류현진이 새 시즌 시범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지난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찍고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올해 몸무게를 5㎏ 감량하고 일주일 가량 먼저 출국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등 철저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24일 이벤트성 자체 평가전에서 홈런 2개를 맞는 등 2이닝 3실점했지만, 이날 호투로 코칭스태프를 흐믓하게 했습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지난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찍고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올해 몸무게를 5㎏ 감량하고 일주일 가량 먼저 출국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등 철저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24일 이벤트성 자체 평가전에서 홈런 2개를 맞는 등 2이닝 3실점했지만, 이날 호투로 코칭스태프를 흐믓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