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자정쯤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실내등이 꺼진 채 시청역에서부터 신당역까지 10여 분간 운행됐습니다.
주말을 앞둔 퇴근길 승객들은 컴컴한 어둠 속에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신규 채용된 기관사가 버튼을 잘 못 눌러 벌어진 사고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주말을 앞둔 퇴근길 승객들은 컴컴한 어둠 속에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신규 채용된 기관사가 버튼을 잘 못 눌러 벌어진 사고였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