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이하늬, 여배우 이미지 버리고 막춤 작렬 ‘몸개그 폭발’
입력 2014-02-28 22:30  | 수정 2014-02-28 22:32
사진=MBC 사남일녀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몸개그 본능을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선 아버지 윤점방오가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김재원이 감독으로 나서서 즉석에서 ‘윤점방오의 테이크라는 영화 만들기에 돌입했다.

극중 이하늬는 아버지 윤점방오를 유혹하는 섹시한 악당으로 변신했고 즉석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하늬는 이미지를 걱정하지 말고 폭풍 몸개그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이하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너무 내려놨다. 방송이 나가면 여배우 은퇴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