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원영 심이영 결혼 “웨딩드레스 매일 입고 있으면 좋겠다”
입력 2014-02-28 21:46 
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이 새신부 심이영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MBN스타 DB
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이 새신부 심이영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본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최원영은 축하해주고 관심 보내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자리인만큼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심이영을 향해 항상 이렇게 입고 있으면 좋겠다. 정말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냈다.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사실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린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최원영은 현재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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