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과 심이영은 방송 종영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월에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원영은 태어날 아이의 태명은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제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최원영 심이영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최원영은 드라마 촬영에,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한편 28일 오후 '최원영 심이영 결혼식'에는 양정아, 전현무, 조진웅, 김남주, 이영은, 조달환, 왕지혜, 정보석, 김성령, 김원준, 손현주, 김우빈, 팀, 오연서 등이 하객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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