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소치의 영웅' 이상화 선수는 요즘 쉴 틈이 없습니다.
연이은 행사에 24시간이 모자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스피드스케이팅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려고 꾹 참는다고 합니다.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소치에서 귀국한 지 사흘 만에 다시 빙판에 오른 이상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상대 선수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동계체전 여자 1,000m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냅니다.
기쁨을 즐길 새도 없이 서둘러 이동한 이상화가 간 곳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 소감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이상화의 요즘 일과를 말해줍니다.
▶ 인터뷰 : 이상화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잠을 많이 자보고 싶네요. 지금."
지난 25일 오후 귀국한 이상화는 매일 같이 각종 행사와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다음 주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만납니다.
▶ 인터뷰 : 이상화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사실 많이 피곤하긴 한데 경기까지 겹쳐서…. 시즌이 끝났으니까 이제는 즐기면서 재밌게 보내려고요."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도 안 됐지만 열기가 식고 있는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서라도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소치의 영웅' 이상화 선수는 요즘 쉴 틈이 없습니다.
연이은 행사에 24시간이 모자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스피드스케이팅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려고 꾹 참는다고 합니다.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소치에서 귀국한 지 사흘 만에 다시 빙판에 오른 이상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상대 선수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동계체전 여자 1,000m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냅니다.
기쁨을 즐길 새도 없이 서둘러 이동한 이상화가 간 곳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 소감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이상화의 요즘 일과를 말해줍니다.
▶ 인터뷰 : 이상화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잠을 많이 자보고 싶네요. 지금."
지난 25일 오후 귀국한 이상화는 매일 같이 각종 행사와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다음 주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만납니다.
▶ 인터뷰 : 이상화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사실 많이 피곤하긴 한데 경기까지 겹쳐서…. 시즌이 끝났으니까 이제는 즐기면서 재밌게 보내려고요."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도 안 됐지만 열기가 식고 있는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서라도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