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수, FA 대어로…BH엔터 "원만 합의, 지지하기로"
입력 2014-02-28 17:42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고수가 'FA시장'에 나온다.
2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수는 곧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BH엔터 측은 "고수씨와 원만한 합의 끝에 서로의 길을 가기로 했고, 지지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수는 BH엔터에 소속돼 있으면서 영화 '고지전'과 '반창고', 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다른 소속사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고수는 현재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을 촬영 중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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