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2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21회를 끝으로 종영한 것과 관련해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다.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어 행복했다"며 "'별그대'와 '천도커플'이 여러분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수현은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며 "도민준의 지구에서 마지막 3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까지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 별그대 또 보고싶어" "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 별그대 진짜 재밌었는데" "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 천도 커플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