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교관에 기습뽀뽀 ‘선임들은 얼음’

‘군대 무식자 헨리가 교관에게 기습 뽀뽀를 해 선임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녹화에서 전술 스키 훈련에 나섰다.
이날 ‘캐나다에서 스키 좀 타봤다던 헨리는 훈련장으로 가는 내내 아이 러브 스키”를 외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처음 만난 스키 교관을 껴안고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으로 훈련장에 긴장감을 맴돌게 했다.

헨리의 돌발행동에 선임들은 그 때 얼차려 받을 준비를 했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공포를 전했다고.
또 일반 스키와는 차원이 다른 ‘전술용 스키를 신는 과정부터 난항을 겪은 멤버들은 새하얀 설산을 원 없이 구르며(?) ‘송장 스키, ‘로봇 스키, ‘산신령 스키 등을 탄생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내달 2일 오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