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대 한국증권업협회장 선거전이 본격화됐습니다.
한국증권협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부터 위원회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8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홍성일 사장과 대한투자증권의 김정균 고문이 오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황건호 현 증협회장도 다음주 화요일쯤 출마를 공식 표명할 예정이어서 이번 증협회장 선거는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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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협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부터 위원회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8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홍성일 사장과 대한투자증권의 김정균 고문이 오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황건호 현 증협회장도 다음주 화요일쯤 출마를 공식 표명할 예정이어서 이번 증협회장 선거는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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