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28일 오키나와 이시가와구장에서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연습경기를 가졌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스캇이 LG 신승현을 상대로 좌월 동점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스캇이 LG 신승현을 상대로 좌월 동점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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