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그대’ 유인나 “힘든 순간마저 행복했다”…종영 소감
입력 2014-02-28 11:28 
‘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가 종영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가 종영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유인나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의 한 인물로서 연기하는 동안 힘든 순간마저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7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유세미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완벽히 표현했다.

유인나는 조금 더 많은 인간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별에서 온 그대를 생각하니 벌써 아련한 느낌이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촬영을 마친 유인나는 오는 3월 5일 첫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MC로 낙점,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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