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시청률 큰 폭 하락…소치올림픽 여파?
입력 2014-02-28 09:49 
‘자기야-백년손님’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은 전국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소치올림픽으로 결방되기 전 마지막으로 방송됐던 6일 방송분(9.6%)에 비해 2.5%P 하락한 수치.

이날 ‘자기야에서 함익병은 장모의 생일을 맞아 다이어트를 해제했다. 남재현은 처가가 있는 후포리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8.5%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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