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막춤 3종, 서슴없는 개다리춤까지? "망가져도 예쁘니까 괜찮아"
입력 2014-02-28 08:13 
이하늬 막춤 3종/ 사진=MBC 제공


이하늬 막춤 3종, 서슴없는 개다리춤까지? "망가져도 예쁘니까 괜찮아"

'이하늬 막춤 3종'

배우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7일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한쪽 팔을 쭉 뻗거나 개다리춤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윤점방오의 테이큰'을 제작하며 미녀 악당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아빠를 향한 애교 가득한 대사로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하늬는 여배우의 체면을 내려놓고 무반주 막춤까지 서슴없이 추며 댄스 본능을 발휘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하늬는 특히 조카 산하에게 전수받은 개다리춤을 선보인 후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하늬 막춤 3종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막춤 3종, 망가져도 예쁘니까 괜찮아" "이하늬 막춤 3종, 사남일녀 점점 재밌어지는 듯" "이하늬 막춤 3종, 서울대 출신 미스코리아 엄친딸 배우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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