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 `막판에 안풀리네` [MK포토]

27일 오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역전 당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아쉽게 웃고 있다.
1위 우리은행은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2위 신한은행을 맞아 우승에 1승만을 남겨 뒀으나 4쿼터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의 날을 미루게 됐다. 경기는 75-72 신한은행의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