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입력 2007-01-25 14:17  | 수정 2007-01-25 14:17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원화강세에다 파업으로 인한 손실까지 겹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7조5천8백억원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천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6%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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