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능 대세' 김성주-공서영, 공동 MC 발탁!
입력 2014-02-27 18:17  | 수정 2014-02-27 18:19
사진 = MBN


‘예능 대세 김성주와 ‘예능 신입생 공서영이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의 공동 MC를 맡습니다.

MBN 세대 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요즘 어른들은 요즘 애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어떤 점이 불만일까? 등을 소재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나란히 둘러앉아 화끈한 세대 논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간극을 좁혀나가고자 하는 세대 간 소통 토크쇼. 방송에서는 신구세대가 직접 만나, 우리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찾아볼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MC는 센스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예능대세 방송인 김성주와 눈부신 미모는 물론 똑 부러지는 말솜씨로 정평난 ‘야구 여신 공서영이 나섭니다.

특히, 김성주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아빠 어디가는 물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쫄깃한 입담이 살아있는 중계로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MBN 측은 소통이 필요한 요즘 어른과 애들의 뜨거운 토크 전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살짝 귀뜸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들에게 던지는 성난 어른들의 따끔한 일침, 그리고 예전 가치관을 강요하는 어른들에게 던지는 젊은 세대들의 돌직구가 한 자리에서 팽팽히 맞선다.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어느 누구 하나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세대 간 토크 배틀 또한 시청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다.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공감대를 형성, 세대를 아우르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세대 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오는 3월 중순부터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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