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11시 7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버스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고는 4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돼 승객 등 16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사고는 4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돼 승객 등 16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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