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모레 등 화장품브랜드 일제히 가격 인상
입력 2014-02-27 14:01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트리트먼트 클렌징' 제품을 3만 6천 원에서 3만 9천 원으로 8.3% 올리는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랑콤과 비오템, 입생로랑 등 화장품 브랜드의 면세점 판매 가격도 인상되고, 페레가모,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일부 향수제품 가격도 다음 달부터 3∼6% 오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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