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소식]`그래비티` 등 오스카 후보작 다시 만나 보세요~

[스타투데이=진현철 기자]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3개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른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시각·음향효과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그래비티'를 3D 애트모스 버전으로 재상영하는 'M2 애트모스 스페셜 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영통 M2관에서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1만3000원이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메가박스 M2관은 4K프로젝터 두 대를 사용해 4배의 해상도와 2배의 밝기로 영화 속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구현해 낸 특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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