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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새유니폼의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K포토]
입력 2014-02-27 11:30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4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 공개식에서 홍명보 감독이 박문성 해설위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제작된 새 유니폼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기반을 두어 혁신 기술과 현대전 감각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켰으며 태극무늬, 용맹한 호랑이, 갑옷을 입은 전사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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