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길거리에서 아기 출산>
뉴욕 맨해튼의 길거리 한복판
몰려든 사람들이 길바닥에 누워있는 한 여성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맨해튼에 사는 임산부 폴리 맥코트가 진통을 느껴 병원으로 가던 중, 길거리에서 아기를 낳은 건데요.
사람들이 옷을 벗어 산모의 몸을 가려주고, 옆에서 지켜보며 출산을 도왔습니다.
남편과 구급차가 도착도 하기 전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아기.
정말 기적 일이죠?
무사히 길거리 출산을 마친 엄마와 아기는 현재 건강하다고 합니다.
<상하이에 나타난 어설픈 은행 강도>
중국 상하이의 한 은행에 강도가 나타났습니다.
커다란 식칼을 꺼내 들더니,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는군요.
창구 직원도 어설픈 강도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데요.
결국, 칼을 뺏기고 바로 제압당한 뒤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신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달에 운석 충돌…지름 40m 구멍 생겨>
커다란 운석이 달을 향해 돌진합니다.
지난해 9월 천문 관측 사상 가장 큰 운석이 달 표면에 충돌했습니다.
무게 400kg에 달하는 운석은 시속 2만 7천km의 속도로 날아가 달에 부딪혔는데요.
달은 대기가 없는 탓에 TNT 폭탄 15톤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다고 합니다.
한 번의 충돌로 지름 40m에 달하는 구멍이 생겼다고 하니, 엄청나죠?
<나이 들어도 피겨 스케이팅 즐겨요>
우아한 몸짓으로 빙판 위를 활보하는 중년 여성이 눈에 띕니다.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레아의 나이는 올해 63살, 스케이트를 탄 지 34년째입니다.
피겨 대회에서 볼법한 블랙드레스를 갖춰 입은 베스.
47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턴과 스핀을 멋지게 소화해내는데요.
7살에 스케이트를 처음 탄 베쓰는 성인 대회에서 3번 우승했습니다.
중년에서 할머니까지 이어지는 피겨 사랑은 아름다운 음악과 예쁜 드레스가 한몫한다네요.
<뒷마당에서 금화 더미 발견 '횡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중년 부부가 강아지와 산책하다 녹슨 깡통 하나를 주웠는데요.
놀랍게도 그 안에는 1800년대의 금화가 들어 있었습니다.
1,427 개 금화 더미의 가치는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돈벼락을 맞은 부부, 정말 대박이네요.
뉴욕 맨해튼의 길거리 한복판
몰려든 사람들이 길바닥에 누워있는 한 여성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맨해튼에 사는 임산부 폴리 맥코트가 진통을 느껴 병원으로 가던 중, 길거리에서 아기를 낳은 건데요.
사람들이 옷을 벗어 산모의 몸을 가려주고, 옆에서 지켜보며 출산을 도왔습니다.
남편과 구급차가 도착도 하기 전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아기.
정말 기적 일이죠?
무사히 길거리 출산을 마친 엄마와 아기는 현재 건강하다고 합니다.
<상하이에 나타난 어설픈 은행 강도>
중국 상하이의 한 은행에 강도가 나타났습니다.
커다란 식칼을 꺼내 들더니,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는군요.
창구 직원도 어설픈 강도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데요.
결국, 칼을 뺏기고 바로 제압당한 뒤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신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달에 운석 충돌…지름 40m 구멍 생겨>
커다란 운석이 달을 향해 돌진합니다.
지난해 9월 천문 관측 사상 가장 큰 운석이 달 표면에 충돌했습니다.
무게 400kg에 달하는 운석은 시속 2만 7천km의 속도로 날아가 달에 부딪혔는데요.
달은 대기가 없는 탓에 TNT 폭탄 15톤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다고 합니다.
한 번의 충돌로 지름 40m에 달하는 구멍이 생겼다고 하니, 엄청나죠?
<나이 들어도 피겨 스케이팅 즐겨요>
우아한 몸짓으로 빙판 위를 활보하는 중년 여성이 눈에 띕니다.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레아의 나이는 올해 63살, 스케이트를 탄 지 34년째입니다.
피겨 대회에서 볼법한 블랙드레스를 갖춰 입은 베스.
47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턴과 스핀을 멋지게 소화해내는데요.
7살에 스케이트를 처음 탄 베쓰는 성인 대회에서 3번 우승했습니다.
중년에서 할머니까지 이어지는 피겨 사랑은 아름다운 음악과 예쁜 드레스가 한몫한다네요.
<뒷마당에서 금화 더미 발견 '횡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중년 부부가 강아지와 산책하다 녹슨 깡통 하나를 주웠는데요.
놀랍게도 그 안에는 1800년대의 금화가 들어 있었습니다.
1,427 개 금화 더미의 가치는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돈벼락을 맞은 부부, 정말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