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올림픽 중계로 3주 만에 재개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치열한 시청률 전쟁을 벌인 끝에, ‘짝이 근소한 차이로 승기를 잡았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짝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짝과 ‘라디오스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5일 방송 이후 2주 연속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었다.
동계올림픽이 모두 끝나고, 새롭게 시청률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먼저 웃은 이는 ‘짝이었다. ‘짝은 5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2% 포인트 상승시키며, 7.6%를 기록한 ‘라디오스타를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하지만 안도하기는 아직 이르다. 5일 6.5%의 시청률을 기록한 ‘라디오스타는 새롭게 방송을 재개하면서 무려 1.1% 포인트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는 3.9%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짝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짝과 ‘라디오스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5일 방송 이후 2주 연속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었다.
동계올림픽이 모두 끝나고, 새롭게 시청률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먼저 웃은 이는 ‘짝이었다. ‘짝은 5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2% 포인트 상승시키며, 7.6%를 기록한 ‘라디오스타를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하지만 안도하기는 아직 이르다. 5일 6.5%의 시청률을 기록한 ‘라디오스타는 새롭게 방송을 재개하면서 무려 1.1% 포인트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는 3.9%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